트루먼 쇼
영화진실 / 2007년01월19일 5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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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루먼 쇼 - VCR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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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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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간멘트 1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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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 <트루먼 쇼>를 이렇게 읽으니 좀 색다른데요.
빅브라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많은 SF영화들이 가지는 한계점도 비슷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창규 : 그렇습니다. 가상의 미래사회 혹은 특정한 공간을 지배하지만, 우리에게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빅브라더는 사실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사회에 대한 상징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사실 빠른 속도로 정보화되는 지금 사회에서는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빅브라더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소혜 : 예. 많은 분들이 핸드폰과 인터넷 없이는 생활하지 못하는 지금, 정보화 사회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원한다면 이 전보다 훨씬 쉽게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바로 그 문제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한 편이 있죠?
안창규 : 그렇습니다.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만든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라는 작품이 그 주인공인데요. 작년 인디다큐 페스티벌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노동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인데요.
안창규 : 과연 다큐멘터리가 기록한 우리 삶 속의 빅브라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4. 트루먼 쇼 - VCR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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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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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간멘트 1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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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 <트루먼 쇼>를 이렇게 읽으니 좀 색다른데요.
빅브라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많은 SF영화들이 가지는 한계점도 비슷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창규 : 그렇습니다. 가상의 미래사회 혹은 특정한 공간을 지배하지만, 우리에게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빅브라더는 사실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사회에 대한 상징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사실 빠른 속도로 정보화되는 지금 사회에서는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빅브라더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소혜 : 예. 많은 분들이 핸드폰과 인터넷 없이는 생활하지 못하는 지금, 정보화 사회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원한다면 이 전보다 훨씬 쉽게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바로 그 문제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한 편이 있죠?
안창규 : 그렇습니다.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만든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라는 작품이 그 주인공인데요. 작년 인디다큐 페스티벌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노동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인데요.
안창규 : 과연 다큐멘터리가 기록한 우리 삶 속의 빅브라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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