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속의 역사
영화진실 / 2007년03월09일 8시54분
스튜디오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카메라 보며) 7~80년대를 다룬 한국 영화들을 만나보셨는데요. (약간 놀란 듯 멘트 치며 창규를 바라보며 대사칠 것) 영화 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네, (카메라 바라보며)지금 살펴보신 영화들 중에 가장 오래된 영화가 <박하사탕>인데요. 그래서 <박하사탕>은 7~80년대를 겪었던 세대들이 역사를 재현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와 다른 방식으로 영화 속에서 역사를 재현하고 있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그렇군요. 어떤 역사관이 옳다 그르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역사를 재현한다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감을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영화 마다 그 책임감을 처리하는 방식도 다르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죠? (창규를 바라보며)그러고 보면, 독립 다큐멘터리들 중에서도 역사적인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많지 않나요?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를 보고 대답하고) 예. (카메랄 보고) 많은 독립 다큐멘터리들이 역사이야기를 다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앞의 영화들처럼 큰 이야기들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나 의문사 사건 등을 기록하고 알려내는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창규를 바라보고 대화 하듯) 그런 면에서, 독립 다큐멘터리들에 있어서도 역사를 재현하는 감독의 방법론이 중요한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카메라 바라보며)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로 들어간 독립다큐멘터리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카메라 보며) 7~80년대를 다룬 한국 영화들을 만나보셨는데요. (약간 놀란 듯 멘트 치며 창규를 바라보며 대사칠 것) 영화 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네, (카메라 바라보며)지금 살펴보신 영화들 중에 가장 오래된 영화가 <박하사탕>인데요. 그래서 <박하사탕>은 7~80년대를 겪었던 세대들이 역사를 재현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와 다른 방식으로 영화 속에서 역사를 재현하고 있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그렇군요. 어떤 역사관이 옳다 그르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역사를 재현한다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감을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영화 마다 그 책임감을 처리하는 방식도 다르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죠? (창규를 바라보며)그러고 보면, 독립 다큐멘터리들 중에서도 역사적인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많지 않나요?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를 보고 대답하고) 예. (카메랄 보고) 많은 독립 다큐멘터리들이 역사이야기를 다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앞의 영화들처럼 큰 이야기들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나 의문사 사건 등을 기록하고 알려내는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창규를 바라보고 대화 하듯) 그런 면에서, 독립 다큐멘터리들에 있어서도 역사를 재현하는 감독의 방법론이 중요한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카메라 바라보며)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로 들어간 독립다큐멘터리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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