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크린 너머 세상을 만나다 -1
영화진실 / 2007년03월22일 17시12분
영화, 날개를 달다 24회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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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EPK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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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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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튜디오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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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 자막 : 장애인, 스크린 너머 세상을 만나다
Audio In (BGM)
Full Shot - Zoom In (1번 카메라)
(두 사람 대본보고 있다가 속으로 다섯을 센 다음 카메라 보고 멘트 칠 것.)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 네임자막 : 김소혜
One Shot (B.S) - 1번 카메라
Audio Out
김 : (카메라 보며) 오늘은 <영화 날개를 달다>에서는 “장애인 스크린 너머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보았습니다. 영화 속에서 장애인들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그리고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영화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는데요. (창규를 보며) 창규씨,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 어떤 영화가 먼저 떠오르세요?
- 네임자막 : 안창규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를 보며) 예전에 <나의 왼발>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나구요. (카메라 보며) 최근에 나온 <맨발의 기봉이>도 떠오르네요. 그렇게 보면 장애인들을 다룬 영화들은 유독 실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비장애인들도 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성취하는 실화들. (소혜 보며) 이런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들이 많았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카메라 보고) 그런가 하면 장애인들의 모습을 통해서 비장애인들이 가지는 한계를 역설적으로 폭로하는 영화들도 있죠. 돈을 벌기 위해 아등바등 사는 현대인들의 팍팍한 일상을 거꾸로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비춰보거나, 장애인을 배척하는 비장애인의 편협함, (창규 보며) 뭐 이런 이야기들을 영화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그렇게 보면, 우리가 영화 속에서 만난 장애인들은 어떤 유형으로 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한 발 떨어져보면,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 속에서 과연 관객이 누구의 시선을 가지게 되느냐가 장애인을 어떻게 그려내느냐의 중요한 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혜 보며) 그리고 상업영화 뿐만 아니라, 독립 다큐멘터리 중에도 장애인을 기록한 작품들이 많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창규보고) 그렇습니다. (카메라 보고)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주체로 행동하는 과정을 기록했던 다큐멘터리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속 장애인들, 그들이 스크린 너머 세상과 어떻게 마주하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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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EPK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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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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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튜디오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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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 자막 : 장애인, 스크린 너머 세상을 만나다
Audio In (BGM)
Full Shot - Zoom In (1번 카메라)
(두 사람 대본보고 있다가 속으로 다섯을 센 다음 카메라 보고 멘트 칠 것.)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 네임자막 : 김소혜
One Shot (B.S) - 1번 카메라
Audio Out
김 : (카메라 보며) 오늘은 <영화 날개를 달다>에서는 “장애인 스크린 너머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보았습니다. 영화 속에서 장애인들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그리고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영화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는데요. (창규를 보며) 창규씨,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 어떤 영화가 먼저 떠오르세요?
- 네임자막 : 안창규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소혜를 보며) 예전에 <나의 왼발>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나구요. (카메라 보며) 최근에 나온 <맨발의 기봉이>도 떠오르네요. 그렇게 보면 장애인들을 다룬 영화들은 유독 실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비장애인들도 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성취하는 실화들. (소혜 보며) 이런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들이 많았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카메라 보고) 그런가 하면 장애인들의 모습을 통해서 비장애인들이 가지는 한계를 역설적으로 폭로하는 영화들도 있죠. 돈을 벌기 위해 아등바등 사는 현대인들의 팍팍한 일상을 거꾸로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비춰보거나, 장애인을 배척하는 비장애인의 편협함, (창규 보며) 뭐 이런 이야기들을 영화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One Shot (B.S) - 3번 카메라
안 : 그렇게 보면, 우리가 영화 속에서 만난 장애인들은 어떤 유형으로 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한 발 떨어져보면,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 속에서 과연 관객이 누구의 시선을 가지게 되느냐가 장애인을 어떻게 그려내느냐의 중요한 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혜 보며) 그리고 상업영화 뿐만 아니라, 독립 다큐멘터리 중에도 장애인을 기록한 작품들이 많죠?
One Shot (B.S) - 1번 카메라
김 : (창규보고) 그렇습니다. (카메라 보고)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주체로 행동하는 과정을 기록했던 다큐멘터리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속 장애인들, 그들이 스크린 너머 세상과 어떻게 마주하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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