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선 영화들] 노가다
영화진실 / 2006년04월06일 15시59분
김소혜/ <영화, 날개를 달다>의 진행을 맡은 김소혜입니다. 이번 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영화, 날개를 달다>는 일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독립영화들을 소개하고, 주류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또한 인권영화제와 노동영화제 정기상영회에 소개되는 작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경계에 선 영화들
지금 스크린 쿼터 문제로 국내 영화계가 떠들썩합니다. 한미 FTA라는 폭력적인 자본의 침투로 국내 영화의 생존이 위기에 처했는데요. 이러한 외부의 위협에 대해 함께 대처하면서, 한국영화계 내부에서 다시 독립영화 및 비주류 영화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업영화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우리의 영화를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 그것이 저희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은 서투르고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 풍성한 내용으로 영화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번째 코너는 화제의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경계에 선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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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경계에 선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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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2005, 김미례)
한범승 / 이 시간에는, 화제의 독립영화들과 함께 할 텐데요. 오늘 우리가 만나는 첫 번째 ‘경계에 선 영화’는 김미례 감독의 2005년 작품 <노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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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경계에 선 영화들 -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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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승/ 30여년을 정직하게 노동해 온 아버지의 삶으로 부터 시작하여, 한국과 일본의 건설일용노동자들의 문제를 좆아 갔던 오늘의 다큐멘터리 ‘노가다’였습니다.
김미례
<나는 날마다 내일을 꿈꾼다>(2001), <동행>(2002) 연출. <노동자다 아니다>(2003)는 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 18회 스위스 프리부르그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 제47회 라이프찌히 국제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영화제 상영
노가다
CJ CGV 디지털장편영화제작지원작, 제 10회 부산영화제 상영, 제 9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상영, 2005 서울독립영화제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 2006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초청, 그외 한국과 일본에서 다수 상영
경계에 선 영화들
지금 스크린 쿼터 문제로 국내 영화계가 떠들썩합니다. 한미 FTA라는 폭력적인 자본의 침투로 국내 영화의 생존이 위기에 처했는데요. 이러한 외부의 위협에 대해 함께 대처하면서, 한국영화계 내부에서 다시 독립영화 및 비주류 영화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업영화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우리의 영화를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 그것이 저희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은 서투르고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 풍성한 내용으로 영화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번째 코너는 화제의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경계에 선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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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경계에 선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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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2005, 김미례)
한범승 / 이 시간에는, 화제의 독립영화들과 함께 할 텐데요. 오늘 우리가 만나는 첫 번째 ‘경계에 선 영화’는 김미례 감독의 2005년 작품 <노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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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경계에 선 영화들 -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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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승/ 30여년을 정직하게 노동해 온 아버지의 삶으로 부터 시작하여, 한국과 일본의 건설일용노동자들의 문제를 좆아 갔던 오늘의 다큐멘터리 ‘노가다’였습니다.
김미례
<나는 날마다 내일을 꿈꾼다>(2001), <동행>(2002) 연출. <노동자다 아니다>(2003)는 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 18회 스위스 프리부르그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 제47회 라이프찌히 국제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영화제 상영
노가다
CJ CGV 디지털장편영화제작지원작, 제 10회 부산영화제 상영, 제 9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상영, 2005 서울독립영화제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 2006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초청, 그외 한국과 일본에서 다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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