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 단장, 고영재씨 인터뷰
영화진실 / 2006년06월22일 12시44분
중간 멘트 ___ 김소혜
공중파 방송에서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채우던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FTA 1차 협상이 있었습니다. 한미 FTA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우리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대부분의 주류 미디어는 이를 단신으로 보도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1차 협상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지만, 1차 협상대로 FTA가 진행된다면 공공서비스가 붕괴되고 말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있는 정부의 입장에서 어쩌면 이번 월드컵은 호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미 FTA를 둘러싼 이러한 문제들을 알려내고, 대응하기 위해서 올해 초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이라는 단체를 구성했는데요.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실천단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단장, 고영재씨와의 인터뷰 함께 하시겠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 ___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단장, 고영재씨
공중파 방송에서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채우던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FTA 1차 협상이 있었습니다. 한미 FTA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우리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대부분의 주류 미디어는 이를 단신으로 보도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1차 협상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지만, 1차 협상대로 FTA가 진행된다면 공공서비스가 붕괴되고 말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있는 정부의 입장에서 어쩌면 이번 월드컵은 호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미 FTA를 둘러싼 이러한 문제들을 알려내고, 대응하기 위해서 올해 초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이라는 단체를 구성했는데요.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실천단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단장, 고영재씨와의 인터뷰 함께 하시겠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 ___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단장, 고영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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