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로치 감독의 '네비게이터'
영화진실 / 2006년06월22일 12시53분
세상을 보는 영화공장 ___ 켄로치 감독의 네비게이터
중간 멘트 ___ 나진아
오늘 세상을 보는 영화공장에서 만날 작품은 켄 로치 감독의 네비게이터인데요, 이 영화는 바로, 철로에서 일어난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여기 나오는
여섯 명의 철도노동자들을 통해 민영화 국면에 서있는 철도노동자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죠. 과연 이들의 삶에 어떠한 일들이 생긴 걸까요?
그리고, 철도산업의 민영화는 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될까요? 지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엔딩멘트 ___ 나진아
영화 네비게이터는 지금의 우리 현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이미 철도산업의 민영화는 시작되었고, 공공성보다는 이윤논리로 흘러가고 있는 철도산업 정책에 따라 노동자들의 삶과 인권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역에서 비정규직 제도에 맞서 농성중인 KTX 승무지부 조합원들이나, 위험한 작업환경과 고용불안 심지어, 낮은 임금을 받으며 과중업무까지 시달리고 있는 철도노동자들이 바로 이러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죠. 이것은 철도노동자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이고, 바로 우리 삶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중간 멘트 ___ 나진아
오늘 세상을 보는 영화공장에서 만날 작품은 켄 로치 감독의 네비게이터인데요, 이 영화는 바로, 철로에서 일어난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여기 나오는
여섯 명의 철도노동자들을 통해 민영화 국면에 서있는 철도노동자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죠. 과연 이들의 삶에 어떠한 일들이 생긴 걸까요?
그리고, 철도산업의 민영화는 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될까요? 지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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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멘트 ___ 나진아
영화 네비게이터는 지금의 우리 현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이미 철도산업의 민영화는 시작되었고, 공공성보다는 이윤논리로 흘러가고 있는 철도산업 정책에 따라 노동자들의 삶과 인권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역에서 비정규직 제도에 맞서 농성중인 KTX 승무지부 조합원들이나, 위험한 작업환경과 고용불안 심지어, 낮은 임금을 받으며 과중업무까지 시달리고 있는 철도노동자들이 바로 이러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죠. 이것은 철도노동자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이고, 바로 우리 삶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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