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우유, 빗방울 전주곡, 가리베가스
영화진실 / 2006년07월20일 15시58분
각 코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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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닝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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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등장 - F.S
(네임자막) : 김소혜
김소혜(ST) - B.S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한국영화가 관객 천만시대를 맞음에 따라, 한국영화에 투자되는 자본의 규모도 급속도로 성장했는데요. 그리고 그 자본의 대부분은 대기업에서 흘러나오죠. 따라서 영화는 상업광고처럼 대기업의 제품들을 홍보하는 또 다른 매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영화 속 노동자들은 현실과 점점 떨어져 대기업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홍보하는 광고모델처럼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보다 자본에서 자유로운, 독립영화 속 노동자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독립영화 속 노동자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데요. 그 첫 순서로 경계에 선 영화들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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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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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경계에 선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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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 ST(블루스크린) + VCR + ST(블루스크린)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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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독립영화에서 노동자들은 중요한 주인공입니다. 오랫동안 독립 다큐멘터리들이 연대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역동성을 포착해 왔다면, 독립극영화들은 싸움 뒤의 삶, 혹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아픔을 잔잔하게 묘사해왔는데요. 오늘 경계에 선 영화들에서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세 편의 독립 극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원신연 감독의 <빵과 우유>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VCR -
ST(블루스크린)
오늘 함께 한 세 편의 영화들은 화려한 미술도, 노련한 배우들도 없지만,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세련되지는 않지만 따뜻한 그 영화들이, 가난하지만 단단한 우리네 노동자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매력은 적은 예산으로 힘겹게 만들어지지만 그래서 자유로운 독립영화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경계에 선 영화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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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닝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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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등장 - F.S
(네임자막) : 김소혜
김소혜(ST) - B.S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한국영화가 관객 천만시대를 맞음에 따라, 한국영화에 투자되는 자본의 규모도 급속도로 성장했는데요. 그리고 그 자본의 대부분은 대기업에서 흘러나오죠. 따라서 영화는 상업광고처럼 대기업의 제품들을 홍보하는 또 다른 매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영화 속 노동자들은 현실과 점점 떨어져 대기업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홍보하는 광고모델처럼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보다 자본에서 자유로운, 독립영화 속 노동자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독립영화 속 노동자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데요. 그 첫 순서로 경계에 선 영화들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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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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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경계에 선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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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 ST(블루스크린) + VCR + ST(블루스크린)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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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독립영화에서 노동자들은 중요한 주인공입니다. 오랫동안 독립 다큐멘터리들이 연대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역동성을 포착해 왔다면, 독립극영화들은 싸움 뒤의 삶, 혹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아픔을 잔잔하게 묘사해왔는데요. 오늘 경계에 선 영화들에서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세 편의 독립 극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원신연 감독의 <빵과 우유>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VCR -
ST(블루스크린)
오늘 함께 한 세 편의 영화들은 화려한 미술도, 노련한 배우들도 없지만,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세련되지는 않지만 따뜻한 그 영화들이, 가난하지만 단단한 우리네 노동자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매력은 적은 예산으로 힘겹게 만들어지지만 그래서 자유로운 독립영화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경계에 선 영화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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