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99 더불어 사는집 이야기
영화진실 / 2006년12월21일 6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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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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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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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이현정 감독의 <192-399 더불어 사는집 이야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쿼트, 즉 빈집 점거 운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것은 최초라는 달콤한 미사여구나 운동이라는 거대한 담론이 아닌 실 제 빈 집에 들어가 겪게 되는 노숙인들의 삶입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192-399번지를 점거하고, 그 곳에서 그들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
VCR -
ST(블루스크린)
<192-399 더불어사는집 이야기>는 삶의 공간을 빼앗긴 사람들이 스스로 공간을 되찾는 과정을 기록하는 동시에, 그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내밀한 사건들을 숨김없이 보여줍니다. 아무런 판단도 내리지 않는 감독의 시선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화는 대의명분이 확실한 목적을 향한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향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닿게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삶을 사는 노숙인들. 이들의 투쟁과 삶을 기록한 영화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경계에 선 영화들 타이틀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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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계에 선 영화들 - VCR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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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자막) : 강현정
ST(블루스크린)
이현정 감독의 <192-399 더불어 사는집 이야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쿼트, 즉 빈집 점거 운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것은 최초라는 달콤한 미사여구나 운동이라는 거대한 담론이 아닌 실 제 빈 집에 들어가 겪게 되는 노숙인들의 삶입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192-399번지를 점거하고, 그 곳에서 그들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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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블루스크린)
<192-399 더불어사는집 이야기>는 삶의 공간을 빼앗긴 사람들이 스스로 공간을 되찾는 과정을 기록하는 동시에, 그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내밀한 사건들을 숨김없이 보여줍니다. 아무런 판단도 내리지 않는 감독의 시선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화는 대의명분이 확실한 목적을 향한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향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닿게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삶을 사는 노숙인들. 이들의 투쟁과 삶을 기록한 영화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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