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행정 전문가인 유진 칸델과 론 추르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특히 사회와 정치 지형을 괴롭히는 깊은 분열로 인해 건국 100주년을 맞이할 수 없을 것이라고 Haaretz가 보도했다. 두 연구자는 "오늘날 이스라엘 정치 체제에서는 내부 전쟁을 끝낼 가능성이 없다. 10월 7일의 끔찍한 재난과 그로 인한 기능적 붕괴 이후, 더 이상 같은 틀 안에서 행동하고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한다.
가자지구에서 자행된 대량학살 등에 대해 증거 수집과 조사를 수행한 카림 A.A. 칸 검사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하마스 수장 야흐야 신와르 등을 “전쟁 범죄 및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형사책임을 지운다”는 내용으로 국제형사재판소에 영장을 신청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이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가자지구 전쟁을 정치적 전략과 연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 전후 계획에 대한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백악관은 가자지구의 미래 개선을 위한 정치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란 대통령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 정권의 충성스러운 지지자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안해졌다. 라이시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이란 내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의 사망으로 이러한 노력이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