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죽음 밝히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질 것”

[인터뷰] 문중원 열사 부인 오은주 씨

“남편 죽음 밝히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질 것”

적어도 설 전에는 장례를 치르게 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이 이어졌다. 4박 5일간 과천경마공원에서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마사회와 정부는 설 전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절박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설 전 장례를 치르지 못한 유족은 광화문 분향소 열사의 운구차 옆에서 또 다시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 설 연휴 전날인 23일, 문중원 열사 부인인 오은주 씨를 만나 현재의 심경을 들었다.

우리를 가두는 숫자들

[레인보우]

우리를 가두는 숫자들

주민등록번호는 출생신고와 함께 한 사람의 정체성을 숫자 안에 가둔다. 남자 아니면 여자라는 이분법적인 숫자 체계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단정 짓게 만든다. 정해진 이분법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은 억지로 끼워 맞춰지거나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이들이 돼버린다.

마사회는 ‘셀프조사’ 징계 운운, 노동청은 시간 끌기

83개 시민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문중원 열사 문제해결 나서야”

마사회는 ‘셀프조사’ 징계 운운, 노동청은 시간 끌기

고 문중원 기수 사망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마사회가 노조 설문에 참여한 경마기수들을 상대로 출석통지서를 보내 반발이 일고 있다. 마사회는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제재처분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타샤 할린스의 죽음과 투팍

[힙합과 급진주의]

할린스는 1991년 3월 16일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발포한 사람은 점주인 한국계 미국인 두순자였다. 할린스는 오렌지 주스 한 병을 가방에 넣고 카운터로 다가왔고, 곧이어 주스 값 계산을 두고 할린스와 두순자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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