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공무원, 성차별적 조직문화 겪고 있었다

여성 공무원 74.6% “성희롱 문제 삼으면 피해자만 손해 볼 뿐”

서울시 여성공무원, 성차별적 조직문화 겪고 있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가 4년간 신고를 못 한 이유는 조직 내부의 성차별적인 문화 탓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변호인을 통해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해도 시장을 비호하는 말들 때문에 더 이상 피해 호소를 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서울시 여성 공무원들은 성희롱을 문제 삼으면 피해자만 손해본다는 인식을 넓게 공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 하청노동자, 지노위서 ‘부당해고’ 판정

지방노동위원회 “고용유지지원제도 활용 없이 진행된 부당해고”

아시아나 하청노동자, 지노위서 ‘부당해고’ 판정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무기한 무급휴직을 거부했단 이유로 해고당한 아시아나항공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사용하지 않는 등 해고 회피 노력을 하지 않고 진행된 정리해고가 정당성 없다는 판정을 내린 것이다.

이스타노동자, “인력감축 중단 전제로, 고통 분담” 제안

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합병 선결 조건 시한 하루 남아

이스타노동자, “인력감축 중단 전제로, 고통 분담” 제안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800억 원가량의 부채를 갚으라고 한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고통 분담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제주항공 측이 노동자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스타항공 인수를 거부할 시,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어떤 축복

[레인보우]

지난 6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를 연회 재판위원회에 기소했다. 그의 죄명은 ‘성소수자들을 위해서 꽃을 뿌리며 축복한 죄’. 성소수자들에게 꽃을 뿌려 축복한 목사는 면직이나 출교라는 중징계를 받지만, 유신과 군사 쿠데타를 칭송하고, 수많은 이들을 고문하거나 학살한 독재자들에게 조찬기도회까지 만들어 축복과 축원을 아끼지 않았던 목사들은 누구도 징계를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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