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와노동

효과도 없고 위험만 초래할 8.28 전월세 대책

공정임대료․장기임대제도 도입과 공공주택 확충이 필요하다

정부는 최근 폭등하는 전월세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8.28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대책’(이하 8.28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노동자를 쥐어짜야 사는 우체국’이 흔들리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우편지부 재택위탁집배원지회 출범을 지지하며

재택위탁집배원이란 대도시 아파트 밀집지역에 배달해야 할 우편물을 집이나 배달현장에서 직접 받아 각자 계약한 시간(4~7시간)동안 배달하는 일을 ...

전력 민영화를 중단해야 한다

대기업 보조금으로 낭비되는 재원, 대체에너지 개발에 써야

. ‘대정전 사태’의 공포를 조장하는 정부의 여론몰이 속에서, 산업용 전기 사용을 부추기는 정책이 문제라는 점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8.24 범국민대회로 모이자!

국가기관이 개입한 쌍용차 문제, 국정조사 실시하라

쌍용차 문제는 단순히 한 기업의 노사 간 이해관계 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파업대오에 대한 공권력의 살인진압, 금융감독원이 눈 감아 준 회...

감차로 배 채우는 삼화고속

버스노동자와 시민들의 연대투쟁이 필요하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주요 노선을 보유한 빨간버스 삼화고속.삼화고속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서울에서 인천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

고용허가제 9년, 투쟁은 계속된다

고용허가제 폐지하고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지키자

비전문인력의 단기순환정책을 고수하는 고용허가제는 시행 9년을 넘어선 지금, 노동자로서 법적 대우를 한다는 그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개악에 ...

노량진 수몰사고로 나타난 노동안전 문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누구나 당시의 상황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계속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의 산업안전보건법 제26조는 ...

삼성에도 "노조하자"

삼성전자서비스지회 함께 키우자

“삼성한테 찍히면 큰일난다”, “짤릴 각오 하고 나서야 한다” 삼성에 반발했던 많은 사람들이 철저하게 제압당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삼성전...

민영화의 ‘희생양’이 아니라 공공철도의 파수꾼으로

철도 노동자의 민영화 저지 투쟁에 연대하자

지난 6월 말, 끊임없는 반대 여론을 외면하고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할 민영화를 내용으로 하는 철도산업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이 방안에 따라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