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민주노조 탄압이 노골적이 되어 갑니다.
지난 해 경찰·특전사(공수부대) 출신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해 금속노조를 파괴하려 했던
박효상 전 갑을오토텍 대표이사(갑을상사그룹 부회장)가 지난 7월 15일 1심 법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는데요,
그 형이 사장이 되어서는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거액을 들여 또다시 용역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을 경악시키고 있습니다.
노조파괴 용역 채용은 사드같이 피해만 큰 무용지물이건만 어째서 그걸 모르고 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일까요...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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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