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짓밟고, 민생을 짓밟고
아비의 피묻은 손을 무덤에서 꺼내어
조국과 민족과 국민들의 앞날을
만신창이로 만든 박근혜 정권의 악행은
끝내 공권력으로 생명을 짓밟았습니다.
군부독재와 맞서 싸우고 평생을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온 몸으로 살아 온 고 백남기님의 삶을 반드시 되살려내겠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부활 하소서!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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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