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올 성과금 한 번에 묶어서 받는다

5월 말쯤 전교조 등 교원단체와 교육부 협의 시작

올 해 교원성과금은 한 번에 묶어서 받는다. 또한 빠르면 5월말쯤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가 모인 가운데 성과금 지급 방식과 시기에 대한 협의를 갖는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성과금에 관한 내부 방안을 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박표진 교육부 교육단체지원과장은 “차등을 심하게 두도록 한 기존 정책연구보고서는 정부안이 아니다. 교원단체와 협의해 교원은 물론 국민과 중앙인사위원회도 공감하는 방안을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방안에 따르면 올해 성과금은 이전과 달리 1, 2학기로 나눠 지급하던 것을 한차례만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인사위원회가 공무원의 경우 한차례 지급을 원칙으로 통보했기 때문이다.

지급시기 또한 결정된 바 없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교원단체와 5월 말이나 6월 초에 협의회를 거친 뒤 지난 해 구성된 교원성과급 제도개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박 과장은 “어차피 교원단체가 반대하면 정책 추진이 어려운 만큼 최대한 협의 절차를 갖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교조와 한국교총, 한교조 등 교원단체들은 차등 성과금을 반대하며 균등 수당화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지난 2월 대의원대회에서 차등 성과금 지급이 강행될 경우 균등 분할한 뒤 차등금액을 완전히 반납(진성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다. 차등 지급 분을 반납하여 사회적 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국민의 지지를 받는 운동방식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덧붙이는 말

윤근혁 기자 홈페이지 바로 가기 ##교육돋보기edu.myg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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