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의 죽음 | 2009.06.22

화물연대 막판 교섭 결렬, 자정 파업돌입

화물연대 막판 교섭 결렬, 자정 파업돌입

대한통운 "'화물연대' 한 단어 절대 안돼"

화물연대와 대한통운의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대로 교섭이 결렬될 경우 화물연대는 11일 0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한다. 화물연대와 대한통운은 10일 오후 8시 실무교섭을 재개했다. 그러나 대한통운이 교섭주체로 '화물연대'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의 재앙 | 2009.05.07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 2008.11.30

한미FTA를 저지하라 | 2008.11.26

경찰 촛불 수사, 네티즌으로 확대

경찰 촛불 수사, 네티즌으로 확대

아고라 네티즌 구속, 차량시위대도 입건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신자 기소, 시민 사망설 네티즌 구속, 조중동 불매운동 명단 발표 네티즌 출국금지 등 촛불시위가 시작된 이래 경찰과 검찰이 보인 인터넷 여론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 방식을 거론하며 "유독 인터넷에 대해 강도 높은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촛불시위에 대한 탄압과 인터넷 공안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부 비판 여론을 위축시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 2008.05.06

성소수자 눈에 비친 진보, \"사상을 위계화하다\"

성소수자 눈에 비친 진보, "사상을 위계화하다"

[진보후보 돋보기] (5) - 최현숙 진보신당 후보-정욜 동인련 활동가 대담

"비단 진보정당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은 노동.통일 의제 등 다수 의제에 집중하고, 소수의제를 핵심적인 의제로 삼지 않으며 소위 사상을 위계화 해왔다"며 "진보진영이 부딪치고 있는 한계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치게 계급문제에만 천착한 채 가부장제 문제와 성정치의 의제를 핵심 의제화 하지 못한 데 있다"

\"정치.. 모두에게 얘기해야 하는 애매함\"

"정치.. 모두에게 얘기해야 하는 애매함"

[진보후보 돋보기] (4) - 빈민 부문 유의선 진보신당 비례후보

'기자질'을 하면서, 간혹 꽤 '괜찮은' 취재원들을 만난다. 특히 사회부에서 성소수자, 장애인, 빈민 영역 등의 취재를 하다보면, 직접 표현한 적은 없지만 존경심을 갖게 될 정도의 훌륭한 이들을 만날 때가 있다. 이런 이들을 만나 얘기를 듣거나, 그들의 활동을 볼 때면 '운동'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스스로의 활동도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