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민주노동당 다수파의 '종북주의'를 비판하는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의 탈당행렬도 시작됐다. 400명에 가까운 민주노총 경남지역 조합원이 민주노동당 탈당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김창근 전 지부장 등은 19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동당 당원인 민주노총 경남지역 조합원 387명이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이 실패로 끝났다는 사실을 참담한 심정으로 인정하면서 그동안 누구보다 앞장서서 만들고 지켜온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든 노동자의 애정이 담겨있던 민노당을 탈당하면서 온 정성을 다해 가꾼 농사를 제대로 수확도 못 하고 기계로 갈아엎는 농부의 안타까운 심정과 같은 아픔을 가진다"며 "그동안 우리를 믿고 함께 해준 노동자 동지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동자 중심의 진보정치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민노당 탈당자와, 진보정치를 원하지만 친북주의자들과 함께 진보정치운동하는 것을 꺼렸던 여러 세력과 뜻을 모아가겠다"고 앞으로 진로를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이번 탈당자가 대림자동차 노조 47명을 비롯해 동명중공업 28명, 두산중공업 67명, 메티아 11명, 세신 창원 1명, 센트랄 15명, 위아 7명, 일진금속 6명, 현대모비스 25명, 포스텍 6명, 한국산연 2명, 한국씨티즌정밀 5명, 한국웨스트전기 1명, 화천기계 12명, 효성 창원 42명, S&T 30명, S&T브레이크 2명, S&T중공업 43명, SLS조선 2명, GM대우 10명, 쌍용자동차 13명, 동서식품 13명, 금속노조 경남지부 상근 9명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20일 도당에 이들의 탈당계를 한꺼번에 제출할 것이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탈당계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떤 발전인지와 ..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