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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신음하고 민생이 탄압받고 그 죽음 조차 처참하게 학살 당하였다. "철거민을 학살하는 모습도 군사독재정권 처럼 밀실이 아니다 현장이고 광장이다." 박종태 열사의 죽음은 우리 민중들의 삶을 너무나 적라하게 보여준다.김주익 열사가 너무나 가슴 아프게 갔듯이 박종태 열사 또한 노동자 민중들의 가슴을 치는 통곡이 아닐수 없다. 3.1독립운동이 민주주의 운동의 정신이라면 그 운동의 표상이 독립선언서 일 것이다. 독립선언서는 자주 평화 연대 민주주의이다. 87년 독재정권의 분쇄는 학생과 노동자 시민들의 죽음에서 민주주의는 뒤틀리며 주체로 서야했고 서지 못하면 고통의 신음에서 살아도 죽어있는 것이었다. 당시 민주주의 운동을 주도 했던 이들은 오늘 민중과 민주주의의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용산참사 철거민들의 죽음 비정규특수고용노동자 박종태 열사의 죽음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죽음 이 죽음들이 원한들이 진실규명을 말하고 이 사회의 정의와 진실을 올바로 규명하여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쓸것을 말하고 있다. 민중운동 노동운동 민주주의 운동은 이들 죽음들 앞에서 서로의 인식의 차이는 있지만 역사의 정체와 모순의 고통을 치루며 소멸과 생성의 공간의 건설의 주체는 사람이다. 오늘 역사는 지혜를 잃었다.국민통합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화해와 용서를 무력화 하는 민주주의 탄압이 있다.촛불항쟁은 그 저항만큼 독재의 권력의 광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역사는 신음하고 뒤틀리고 있다.광기를 만들어 내는 세력을 처단하지 않으면 민주주의 주체는 살아도 죽어있는 것이다. 슬로건은 이제 하나라고 본다.민주정부 건설하자! 살인만행 악질자본 독재정권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누가 할 것인가,국민 모두는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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