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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복잡한 전자기기들도 한번의 터치로 궁극적인 바램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자본주의의 다양한 문제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군소정당이 국회를 더 지향하고 체제에 몰입을 할 때는 아무리 말을 해도 임금노동자 계급 등의 지지를 얻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말 있잖습니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세상의 변화가 얼마나 크기에 한국판 뉴딜이라고 하는 연설에서 대전환이라는 표현이 나왔겠습니까. 가해자가 시장이었고 피해자가 비서였습니까. 그럼 피해자도 배운 사람인데 4년 동안이나 당하면서 왜, 어떻게 참았답니까. 영화처럼 최상류층의 성적 타락입니까. 그러면 이게 가해자와 피해자의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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