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탱크 청소하다 목숨 잃은 이주노동자, 방독면도 없었다

이주연대회의, 유독가스 배출업체 전수조사와 이주노동자 안전교육 요구

지난 1일 경북 고령군 ㄷ 제지공장에서 원료탱크를 청소하던 네팔인 이주노동자 T 씨(24)는 탱크 안에서 숨졌다. T 씨가 3시간이 지나도 돌아...

인생에 딱 한 번, 목숨 걸고 올인 하는 고공 농성

워커스13호 싸움의 기술

고공 농성에 기술이 있을까. 절벽에서 등 떠미는 게 되진 않을까 주제를 잡아 놓고도 후회했다. 고공 농성은 올라가 있는 동안에도 고통스럽지만 후...

노조 조끼 입고 성역 들어가기[1]

“그 조끼는 위험합니다”

노조 조끼 위에 구호가 적힌 ‘몸 (대)자보’까지 걸치면 사람들은 어떻게 쳐다볼까. 노조 조직률이 10% 남짓이지만, 얼마 안 되는 노조마저 배...

전교조, 탄압받을 만했다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인터뷰

전교조가 탄압받을 만했다. 2003~2004년 10만 명을 바라보던 조합원이 6만으로 줄어들 만도 했다. 1989년엔 정권에 눈엣가시였고, 20...

“박원순 시장님, 때리지 말고 귀 좀 열어 주세요”

[워커스13호] 참세상이야기

시청 직원들은 장애 아동과 부모들을 시청 밖으로 끌어냈다. 먼저 장애 아동을 시청 후문 밖으로 끌어냈다. 시청 후문은 주차장과 연결돼 있어 자동...

영국판 ‘진보 무슬림’의 함정

워커스 12호 너와 나의 계급 의식

칸은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연대 입장을 지키고 있는 노동당 대표 제레미 코빈이 영국에 반유대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하기까지 했다.

사라지지 말아요[1]

진보생활백서 12호 - 조선 해양 비정규직 5만 명 해고 위기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비정규직만이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우리에게 이 사태가 ‘위기’인지 아닌지를 주장하는 것보다 ‘조선소 사내 하청 노동자들...

질 좋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속지 마세요, 사기예요[1]

10대 그룹은 고용 불안, 중소기업은 저임금

대한민국 10대 그룹이 채용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고용형태공시제를 분석해 삼성과 현대차, 롯데, 신세계, CJ, 한진...

채식주의자의 삶

워커스 12호 위클리매드코리아

나는 일주일간 ‘비건’으로 살기로 했다. 엄격함으로 채식을 체험하는 것보다는 채식주의자의 ‘삶’을 살아 보는 것이 목적에 더 부합하다고 여겼다.

그는 정부와 현대차의 전시용 노동자였다[2]

시간선택제 민간 도입 2년, 버려지는 사람들

2014년 6월. 김호일(가명) 씨는 4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취업했다. 무려 ‘꿈의 직장 ‘이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 ‘에, 간접 고용이 아...

재벌사내유보금 환수는 생산에 대한 사회적 통제의 시작

[연속기고](5) 사내유보금환수운동의 과제와 전망

IMF 구제금융 자체가, 또한 현재의 기업구조조정 자체가 자본가를 위한 계획경제 아닌가. 문제는 그 수혜자다. 절대 다수의 대중인가, 자본인가?...

하늘로 올라갔던 두 노동자, 다시 길거리로

[참세상 이야기] 부산 생탁 막걸리 – 한남택시

송복남, 심정보 두 노동자는 법을 지키는 싸움을 했다. 회사에 부당 노동 행위를 그만두고, 법이 정하는 바를 지키라고 요구했다.

“세월호 수업 교사 설문 결과, 대체 어디에 쓰였나”

대구교육청, “설문결과는 종합적 판단”, 전교조, “국정교과서에도 침묵하더니”

세월호 계기 수업을 받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대구교육청이 결과를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실의 사회화에 맞서 이윤의 사회화로 나가자

[연속기고](4) ‘노동자 죽이기’ 구조조정 말고, 사내유보금 풀어야 할 때

이제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잘못된 구조조정은 중단되어야 한다. 구조조정을 밀어붙이고 있는 자본에 책임을 묻고,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정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