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공장 내려다보며 고공농성 1년, 봄은 왔을까[2]

[인터뷰] 차광호 스타케미칼 해복투 대표, 최장기 굴뚝 고공농성

전화기 너머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소리가 종종 그의 목소리를 집어 삼켰다. 45미터 굴뚝위로 오른 지 1년. 365일간 하늘 밑에서 살아온 차광호...

“현대차 사내하청노동자 원청 상대 파업 불법 아니다”

천안지원, 사내하청업체 손배 청구 기각…원청 사용자성·불법파견 인정.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체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원청을 상대로 벌인 파업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연금 야합안 '재추진' vs 폐기 투쟁 '재점화'

“왼팔 자르고(공무원연금) 오른팔 쓰라(국민연금)는 식의 야합 반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야합해 마련한 공무원연금법 개악안을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시화되면서 교사와 공무원들이 다시 반발하고...

민주노총, 노동시장 구조개악 강행 예측시 2차 총파업[1]

21일 전국노동청 규탄 투쟁 시작으로 6말 7초 2차 총파업 예고

민주노총이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선 지난 4월 24일 1차 총파업과 5월 1일 노동절 대정부투쟁에 이어 2차 총파업을 결정했다.

겨울끝

[연정의 바보같은사랑](86) 굴뚝농성 3백일 즈음, 스타케미칼 해복투 차광호 씨

20년 동안 일했던 공장의 일방적인 폐업 이후 공장 분할매각 중단과 노사 합의에 따른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2014년 5월 27일 구미 스타케미칼...

울산과학대 파업현장서 20여 명 연행 부상자 속출

경찰이 팔과 목 꺾어 고통 호소해도 연행 계속

경찰의 연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총 3명이다. 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최모 씨는 오후 9시께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지원센터에 ...

박지만, 경찰 호위 속 양우권 열사 외면

EG테크, 상경투쟁 중단 조건 달며 여전히 교섭 거부…“경찰이 살인자 보호했다”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양우권 열사가 노동탄압에 맞서 자결한 지 열흘째, EG그룹 박지만 회장은 열사와 조합원들의 요구를 외면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부당노동행위 검찰 고발

노조파괴 일환 위장폐업 즉각 정상화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19일 삼성전자서비스 박상범 대표와 남부지사장, 울산지점장 등 원청책임자와 협력업체 대표 등 5명을 부당노동...

“기술투자하고 인력 키워야 더 버틸 수 있다”

전문가 인터뷰-조상래 울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조선산업이 위기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로 선박 주문이 급감하고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해양구조물 건조...

“일하던 곳 내려다보며 목숨 끊은 우권이...포스코가 죽였다”

양우권 열사 사망 10일, 36명 노동자 서울 상경...포스코센터 앞 분향소 설치

동지의 장례를 치를 때까지 울지 않겠다던 양동운 포스코사내하청지회장이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포스코 사내하청업체인 EG테크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

“배재형 열사 죽음 헛되지 않게 싸우겠다”

하이디스지회, 상경투쟁 시작…대만영사관 앞 피켓팅과 선전전 벌여

노조 경기지부 하이디스지회(지회장 이상목)가 5월18일 배재형 열사의 유지를 이어받아 대만 영풍위그룹의 하이디스 공장폐쇄와 정리해고를 막기 위한...

“게이라서 해고라니...철회하고 회개하세요”[1]

성소수자의 노동현장...부당해고로 고용불안, 동성애 혐오발언 폭력도

성소수자(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등)도 노동을 하는 노동자다.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온갖 차별과 멸시, 해고, 폭력...

“열사와 유족에게 사과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

15일부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전조합원 상경투쟁…“양우권 열사 죽인 EG그룹 박지만이 직접 사과하라”

양우권 열사가 노조탄압에 맞서 항거한 지 엿새째인 5월15일, 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지회 전조합원이 무기한 상경투쟁에 나섰다. ...

현대중공업 원하청 노동자 공동투쟁 결의대회 열려

하청지회장은 출입 막혀 공장 밖에서 집회

현대중공업노동조합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가 14일 현대중공업노조 사무실 앞에서 하청노조 집단가입 및 원하청 공동투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