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마저 끊긴 깜깜 절벽 크레인 위에 앉아 지새우는 밤[3]
[편지] 85호 크레인에서 보내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편지
여러분들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편지를 썼다가 지웠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조차 여러분들에겐 부담이 될 것 같아서였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편지를 썼다가 지웠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조차 여러분들에겐 부담이 될 것 같아서였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파행과 관련해 최저임금연대와 야당, 시민사회단체가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5일 오전 11시경, 한진중 회사 구사대와 용역경비원이 85호 크레인 주변에 그물망을 쳐 김진숙 지도위원이 신변이 위험한 상황이다. 한진중 조합...

죄책감과 무력감, 무한 반복되는 고통의 기억들. 아무도 돌아보는 사람이 없다보니 가슴은 꽉 죄어들고 머리는 터질 듯 아프고 속은 썩어 들어간다....

“2002년 정리해고 때 희망퇴직 등으로 600여 명이 공장을 떠났어요. 그 때 싸우는 과정에서 김주익, 곽재규 열사가 스스로 목숨을 버렸죠. ...

현대중공업 경비대에 집단 테러를 당해 2년6개월째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의 아내 한미선씨가 4일 오후...

4일 오후 7시 30분경,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맞은편에 있는 신도브레뉴 아파트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하려 하자, 영도경...

4일 오전 10시 영도조선소 안에서는 회사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생산직 조합원등 1000여명이 참가해, '정상화를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이하...

7월 9일 185대의 희망버스를 타고 올 사람들에게 수주받은 일만여 명에게 줄 희망의 배를 접는 한진 조합원들입니다. 푸른 작업복의 사람들,옆에...

전국의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방적인 근로조건 변경이나 임금체불 등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참고 일하거나 그만 두...

지난 1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전원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이후 최저임금위원회 제도...

“우리가 또다시 힘들게 투쟁한다면 다시 이곳에 올수 있겠는가?”라고 되묻던 그 누군가의 외침도 마음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대량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한진중공업 수빅만 조선소에서도 필리핀 노동자들의 ...

공장앞 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총회를 통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투쟁위원회 준비위원회(이하 한진정투위(준))'구성을 결...

채길용 한진중공업 지회장은 6월28일 조합원 가족에게 보낸 통신문을 통해 파업철회 선언과 노사합의 관련해서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결단이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