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석밴드에게 부치는 노래 - 태초에 분노가 있었다[1]

[맑스코뮤날레](기고) - 제3회 맑스코뮤날레의 기쁨을 공유하며

“이씨 니가 시키는 대로 내가 다할 줄 아냐” 불끈불끈 외치는 비명이, 외침같은 비명이, 외침같은 분노가 땅거미처럼 내 삶의 시간을 잠식...

"생활에 밀착한 반자본주의적 전망을"

[맑스코뮤날레](개인발표 세션2) - 대안을 찾아서

29일 ‘대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개인발표 세션은 에너지, 부동산, 영어교육 분야에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맞서는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

"조용한 뜨거움.. 롱런이 가능하다는 느낌이다"[3]

[맑스코뮤날레](인터뷰) - 강내희 집행위원장

1회 때는 처음이라 많은 연구자와 활동가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다. 조직위원으로도 많이 참여했는데 2,3회로 가면서 다소 줄었다. 하지만 꾸준...

[포토뉴스] 마르크스 토마토에 푹 빠지다[1]

[맑스코뮤날레](문화행사) - 맑스주의 끝나지 않은 축제!

토마토에 푹 빠진 맑스, 예나 지금이나 할 일 많아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멸 '이행전략'과 ‘국가’에 대한 논쟁

[맑스코뮤날레](전체주제3) - 코뮨주의에 대한 두 가지 시각

'문화사회론'을 주창한 이득재 교수는 이행과제로 ‘생태문화사회 구성체’에 대한 요강을 발표했고, 정남영 연구원은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경향성을...

사회주의 대안으로서의 참여계획경제 논의[1]

[맑스코뮤날레](경상대사회과학연구원) - 21세기 사회주의를 위한 대안적 경제전략

이 토론은 서로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날선 대화가 오고가는 공방전이기보다는 참여계획경제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보완해야 할 점들...

혁명의 어제, 오늘, 내일[1]

[맑스코뮤날레](개인발표 세션1) - 다양한 혁명 담론, 그리고 가능성

남구현, "자본 지구화 지양하는 계급정치 펼쳐야"[2]

[맑스코뮤날레](진보평론/노동자의힘) - 신자유주의와 21세기 사회주의

백원담 선생은 현실과 역사과정에 대해서 내면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당은 언제든지 깃발들면 건설할 수 있...

Again 1907, 그 기억의 정치학

[맑스코뮤날레](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 한국기독교의 반민주세력화와 그 역사적 뿌리에 대하여

2007년 현재 한국기독교가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는 소위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에 관한 새로운 관점의 해석을 제기하고, 이 평양대부흥운동을 ...

불붙은 한국학술진흥재단 기금 활용[4]

[맑스코뮤날레](전체주제2) - 계급혁명인가 분자혁명인가

뜻밖에 학술진흥재단 기금 활용 문제가 큰 쟁점이 되었다. '국가'와 '자율'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예상되었으나 연구자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연동...

“‘포스트 FTA’ 넘어서는 생태문화사회로의 전환이 핵심”

[맑스코뮤날레](문화과학) - 대안세계를 위한 문화사회운동

제3회 맑스코뮤날레 ‘문화과학’ 주관의 세션에서는 포스트 FTA 시대를 넘어서는 대안사회 ‘코뮌적 생태문화사회’를 제시하며 이를 위한 코뮌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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