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전술적 수용 자세로 사회적 압력 행사해야

[기고] 감사원과 새누리당의 표변, 비난보다 전술적으로 활용해야

새누리당이 제대로 반성을 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내세울 필요가 없다. 새누리당이 4대강 사업 비판을 받아들인 것은 그 총체적 부실이 사실로 드...

4대강 피해복구 수 천억 원에 이를 것[3]

4대강 본류, 지류 할 것 없이 큰 피해...재준설 비용만 5천억원 추산

인터뷰에서 여름 장마와 홍수를 거치면서 4대강 사업 구간 피해복구 액이 수 천억 원에 달하고 강 바닥에 모레가 다시 쌓이면서 재준설 비용만 5천...

4대강 공사, 대전 유등천 침산보 제방 붕괴

"4대강 사업인 침산여울 공사 중단하고 복원해야"

“이번 침산보 제방붕괴로 보자체가 홍수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며, “침산보 제방을 보강하여 완공하더라도 매년 이런 제방붕괴 사고가...

4대강 사업의 재앙 시작...왜관철교·상주보 붕괴

“7월엔 대부분 보 붕괴될 것”

강의 분노가 시작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렸던 지난 주말, 100년을 버텨 온 왜관철교가 무너지고 상주보 제방이 붕괴됐다. 4대강...

노동자 또 죽인 4대강 사업...21명째 사망[1]

낙동강 14공구서 덤프트럭에 깔려 노동자 사망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준설현장 신호수가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4일에 발생했으나 언론에 공개되지 않다가 뒤...

“대통령 ‘빽’ 믿고 4대강 조사 방해하나”

GS건설, “불법에 따른 책임지겠다”...4대강 민간조사단 통행막아

4대강 건설사인 GS건설이 낙동강 지천 일대를 조사하는 4대강사업대응하천환경공동조사단(4대강 조사단)의 통행을 불법적으로 가로막아 논란이 되고 ...

남한강 이포보 붕괴...한강 흙탕물[1]

“4대강,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공사”...지천 곳곳서 유실 사고 잇따라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유실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한강 이포보 제방이 붕괴되고 남한강 지천에서 크고 작은 유실과 붕괴 현상이 확인됐다....

4대강 공사 분진으로 농사 다 망할 판

[연재] 4대강 현장에서 눈물을 보다(2)

“어마어마하게 다녔어. 덤프트럭들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계속 다닌다고. 이 매연과 분진을 무시 못 해. 흙먼지나 황사는 그냥 비에 씻겨 내려가지...

4대강 사고로 구미 단수 4일째...시민들 직접 나서[2]

정부 ‘무대책’에 트위터러 출동...사고는 정부가 치고 수습은 국민이 하고?

무리한 4대강 공사로 인해 임시로 쌓아뒀던 제방이 무너지면서 4일째 이어진 단수가 구미 지역 주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11일 트위터와 ...

“4대강, 유지보다 복원이 경제적”[1]

지금 댐만 해체해도 2~3년 안에 복원될 것

4대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시설 붕괴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4대강의 댐...

“MB, 지류정비 하겠다는 말은 정권연장 하겠다는 말”

운하반대교수모임, “4대강 완공되면 수긍? 날림공사 해놓고 자랑하는 격”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이 완공된 모습을 보면 아마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소속 이원영 교수(수원대)가 “난센...

4대강 법정싸움 2라운드 돌입

국민소송단, “4대강 사업 위법성 반드시 입증해낼 것”

정부가 13일 4대강 지류정비사업에 20조 원을 쏟아 붓겠다는 계획을 밝혀 4대강 사업의 타당성 논란이 다시 한번 불거진 가운데 4대강 사업의 ...

“충북도의 4대강사업 조정안 일부수용 의사있다”

충북생명평화회의, 백곡저수지는 양보-궁저수지는 고수

백곡저수직둑높이기사업에 대한 충북도의 조정안을 4대강사업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가 수용할 의사를 밝혀 이후가 주목되고 있다.

4대강 속도전으로 11명 사망

덤프과적 13%...과적범칙금도 운전자에게만 전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 공사의 속도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11건 발생했고, 이러한 사고가 지속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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