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을 오가는 사람들이 500인 동조단식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
▲ 500인 동조단식에 KTX승무원노조 어머니들이 꾸린 가족대책위도 함께 했다. |
▲ "서명부탁드립니다." 어머니들이 함께하는 투쟁으로 승무원노조는 다시 힘을 내고. |
KTX승무원노조는 철도공사의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서울역사 안에선 마이크를 쓸수 없고 철도개발공사 안으로는 한발자욱도 들어갈 수 없다.
▲ 정지선 KTX승무원노조 부지부장이 마이크 없이 투쟁경과를 보고하자 한 조합원이 투쟁경과를 따라 외치며 설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 출발을 기다리는 KTX열차 안에 조합원들이 선전물을 꽂고있다. |
▲ "우리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짜증나죠." 4월26일 KTX관광레져로 사업부를 옮겨 채용된 승무원들을 보며 한 조합원이 솔직한 자기 심정을 토로했다. |
▲ 정규직으로 뽑힌 이들도 '관광레져'의 부실경영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운명이다. |
▲ 철도공사의 KTX승무원노조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승무원노조 조합원들은 담벼락에 매달려 목이터져라. 소리를 외친다. |
▲ 관광레져 앞 출입금지! |
▲ 500인 동조단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노란색 천에 쓴 소원지를 철도개발공사에 붙여 놓았다. |
▲ KTX 500인 동조단식인들이 붙여놓은 스티커를 붙여놓기가 무섭게 모두 뜯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