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서울역 광장에서 KTX승무원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2000인 선언대회가 열렸다.
당초 2000인 서명이 목표였으나 KTX승무원 직접고용과 연내 해결을 바라는 이들의 서명이 이어져 2700명이 훌쩍 넘었다.
▲ 이날 백기완 선생님은 "이철이 이곳에 나온적이 없지 않느냐! 이철은 빨리 나와서 빠른열차 승무원들의 염원을 들어줘라!"는 여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
▲ 이철 GET OUT! 개라우! |
▲ 서울 KTX열차승무지부 이민숙 조합원이 '이철 사장님께'라는 편지를 읽는 동안 한 조합원이 두손을 꼭 잡고 듣고있다. |
2007년 새해 우리의 일터에서 행복하게 일하겠습니다!
▲ 세밑 KTX승무지부 조합원들이 풍선에 띄어보낼 소망은 역시 ' 일하고 싶다' 뿐일 것이다. |